전북소방 119항공대, 수난인명구조 훈련 실시

이동민 2022. 8. 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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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119항공대는 지난 17일 완주군 봉동천 일대에서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이경승 119항공팀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직접 물에 들어가서 구조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나 119에 신고하고, 주위에 뜰 수 있는 물건을 던져 구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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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소방본부 119항공대는 지난 17일 완주군 봉동천 일대에서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소방본부 119항공대는 지난 17일 완주군 봉동천 일대에서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고립, 익수자 발견 등의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소방헬기를 이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 활동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목적을 뒀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이경승 119항공팀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직접 물에 들어가서 구조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나 119에 신고하고, 주위에 뜰 수 있는 물건을 던져 구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3년(2019~2021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모두 931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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