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폭우 실종자 수색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8.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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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실종자 수색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룹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 광주‧남양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등 지역에 전달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수해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3000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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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실종자 수색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룹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 광주‧남양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등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실종자 수색 인력 1000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수해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3000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그룹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 광주‧남양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등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실종자 수색 인력 1000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수해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3000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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