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김혜경 법카 의혹' 사건, 공소시효 전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오늘(18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왜 김혜경 씨를 아직도 소환조사하지 않고 있느냐 이렇게 물었더니, "공소시효가 마무리되기 전에 수사를 마무리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가능하면 이번 달 안으로 검찰과 협의해서 공소시효 전에 사건을 검찰로 넘기겠다는 보고도 받았다 이렇게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야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 오늘(18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이런 질문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왜 김혜경 씨를 아직도 소환조사하지 않고 있느냐 이렇게 물었더니, "공소시효가 마무리되기 전에 수사를 마무리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청장도 공소시효에 지장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을 밝힌 것으로 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80여 건 정도 되고 공소시효는 다음 달 9일로 알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가능하면 이번 달 안으로 검찰과 협의해서 공소시효 전에 사건을 검찰로 넘기겠다는 보고도 받았다 이렇게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야기했습니다.
검사의 수사 범위를 다시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질문에는 법 개정의 취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경찰 내부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위너 강승윤, 신인 배우 문지효와 길거리 데이트 목격담…YG “열애설? 확인 불가”
- 부모 혈액형이 모두 B형인데 자녀가 A형일 수 있다?
- 애플서 '독도 누구 땅' 물었더니…'한국땅 아닌 13가지 이유' 떠
- 전주시의원, 자가격리 어기고 낚시하다 어선 충돌해 '덜미'
- “무시하는 태도 보여서”…장애인 갈비뼈 부러뜨린 사회복지사
- '나는 SOLO' 9기 역대급 반전 엔딩…광수 최종 선택은 영숙
- “5억 람보르기니 침수차 100만 원에 판매”…이득? 사기?
- 빨래 중 유리문 깨진 삼성전자 세탁기…소비자원, 조사 나서
- SNS에 “총기 손질 중”…사진 올린 병사 논란
- 솟구친 맨홀 뚜껑, 버스에 '쾅'…피해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