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년 월세 부담 덜어준다..월 최대 20만원 지원

임채두 2022. 8. 18.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차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1년에 걸쳐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차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1년에 걸쳐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과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복지로 누리집이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