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즐거운 보육과정 컨설팅' 2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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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즐거운 보육과정 컨설팅 2기 수료식을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성희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참여 교사들의 전문성이 향상되어 내실 있는 보육과정이 운영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방식의 보육과정을 컨설팅해 관내 어린이집이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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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즐거운 보육과정 컨설팅 2기 수료식을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놀이중심 표준보육과정이 어린이집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되도록 개별 교사 맞춤형으로 이번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7월 18일, 21일, 8월 11일에 걸쳐 총 9개소 영아반 교사 6명, 유아반 교사 6명, 장애통합반 교사 6명 총 18명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즐거운 보육과정 컨설팅은 소모임 3회, 현장방문 1회로 구성됐다. 보육전문가인 컨설턴트가 참여교사의 개별 역량에 초점을 맞춘 컨설팅을 제공했는데, 특히 놀이 동영상 분석, 현장방문 컨설팅 등 참여교사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더 효과적이었다고 센터는 전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들은 "보육과정 운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며, 컨설팅이 정례화되면 좋겠다", "놀이환경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참여 교사들의 전문성이 향상되어 내실 있는 보육과정이 운영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방식의 보육과정을 컨설팅해 관내 어린이집이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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