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포상 전수식

김지헌 2022. 8. 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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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지방보훈청이 지난 17일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일제에 항거해 3·1 만세운동부터 광복 전까지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독립유공자 17명의 후손에게 애족장(2명), 건국포장(2명), 대통령표창(13명)을 각각 전수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보훈청 포상 전수식. 2022.8.18 [서울지방보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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