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김훈 '하얼빈'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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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8월 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하얼빈'에 이어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2위에 올랐다.
개정판으로 돌아온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 2권은 예약 판매로 5위에 올랐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매주 주목해야 할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예스24 '최근담'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임선우 작가의 에세이 '만두 가게 앞에는 싱크홀이 있다'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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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김훈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8월 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하얼빈'에 이어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2위에 올랐다.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 1, 2권은 3위와 4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개정판으로 돌아온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 2권은 예약 판매로 5위에 올랐다. '파친코' 1권은 8위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매주 주목해야 할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예스24 '최근담'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임선우 작가의 에세이 '만두 가게 앞에는 싱크홀이 있다'가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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