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혁신도시에 내년 6월 국공립어린이집·체육센터 들어선다

김근주 2022. 8. 18.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중구는 혁신도시 약사동 일대에 복합편의시설을 짓는다고 18일 밝혔다.

복합편의시설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과 국민체육센터로 조성된다.

중구는 이를 위해 이날 구청에서 설계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중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중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혁신도시 약사동 일대에 복합편의시설을 짓는다고 18일 밝혔다.

복합편의시설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과 국민체육센터로 조성된다.

11월 착공해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43억원이 투입되며 1천400㎡ 부지에 연면적 1천110㎡,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중구는 이를 위해 이날 구청에서 설계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중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