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독도새우에 "의미 떠나 너무 맛있다" 감격+리필 요청(편스토랑)

박아름 2022. 8.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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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독도새우 맛에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찬원은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까지, 당시 국빈 만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각 메뉴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맛을 본 이찬원은 감탄을 쏟아냈다.

'편스토랑' 이번 대결 주제인 '한국인의 장'에 맞게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귀한 장을 맛본 한편, 국빈 만찬으로 널리 알려져 화제가 된 독도새우 역시 한 입 먹을 때 마다 감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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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찬원이 독도새우 맛에 감탄했다.

8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이찬원은 한식 전문가를 만나 국빈 만찬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직접 듣고 만찬 요리도 직접 맛본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늘 반찬을 만들던 집 주방이 아닌 청와대 앞에서 멋진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살다 살다 청와대를 와 보다니…”라고 소감을 밝힌 이찬원은 본관, 대통령 관저, 영빈관 등을 둘러보며 역사적인 장소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찬원은 ‘편스토랑’ 편셰프답게 건물 내 주방과 식당을 살펴보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줬다.

곧이어 이찬원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찬원을 맞아준 사람은 한식 전문가 한윤주. 한윤주 한식 전문가는 2017년 한미정상회담 당시 국빈 만찬 음식으로 독도새우 등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물이다. 한윤주 전문가는 이날 이찬원에게 국빈만찬 음식에 담긴 비밀과 특별한 재료, 특별한 조리법 등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찬원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이찬원은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까지, 당시 국빈 만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각 메뉴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맛을 본 이찬원은 감탄을 쏟아냈다. ‘편스토랑’ 이번 대결 주제인 ‘한국인의 장’에 맞게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귀한 장을 맛본 한편, 국빈 만찬으로 널리 알려져 화제가 된 독도새우 역시 한 입 먹을 때 마다 감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윤주 한식 전문가는 역시 “잘 먹는다”며 엄마 미소로 그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어느 때보다 맛있게 음식을 맛본 이찬원은 “의미를 떠나 이 자체로 너무 맛있다”며 감격, “실례가 안 된다면 리필을 좀…”이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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