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게임더하기 지원사업' 3차 협력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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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게임사들의 수출을 지원하는 '게임더하기 지원사업'(GSP Plus)의 '3차 서비스 제공 협력사' 모집을 오는 21일까지 추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협력사는 국내 게임 개발사의 원활한 해외 진출에 도움을 줄 서비스 제공 기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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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는 국내 게임 개발사의 원활한 해외 진출에 도움을 줄 서비스 제공 기업을 뜻한다. ‘컨설팅’과 ‘마케팅’, ‘게임 서비스’, ‘더빙’, ‘번역’,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영역에서 도움을 제공하고, 글로벌 수출 판로 확대를 공동으로 모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협력사는 오픈 마켓 전용 플랫폼 ‘게임더하기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에 접속 후, 상단의 메뉴 카테고리 중 ‘게임더하기 사업안내’ 공고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컨설팅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미디어 및 광고 대행) △게임서비스, 테스트 지원(QA), 게임 영상/홈페이지 제작, 게임 더빙(외국어) 등 총 4개 분야다. 전반적인 사업 운영과 서비스 기획 및 구축, 품질 관리는 네이버 클라우드가 담당한다.
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 클라우드는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전 자격검증과 본검증 등 실사를 시행한다. 최종 통과된 기업들은 오는 31일 협약 체결을 거쳐 ‘협력사’로 자리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총 73개사, 166개 서비스가 운영된 바 있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3차 협력사 모집에 최종 선정된 협력사들은 해외에서 신규 판로를 개척할 유망 개발사들의 갈증을 해갈해주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 등대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마케팅, 인프라, 컨설팅, 게임 서비스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협력사들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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