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측 "426만원 주차요금, 전산 오류..해결했다"

김소연 2022. 8.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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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400만원이 넘는 주차요금 폭탄을 맞은 것은 전산 오류에 따른 해프닝이었다.

그러면서 "콘서트가 끝나고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인근의 주차장인데 전산 오류로 인해서 426만 4000원이 부과된 것으로 보였던 것"이라며 "바로 오류를 해결해서 정상적으로 주차비 결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비는 SNS에 4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찍힌 주차요금 결제판과 함께 "콘서트 하던 날 주차비ㄷㄷㄷㄷ"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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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400만원이 넘는 주차요금 폭탄을 맞은 것은 전산 오류에 따른 해프닝이었다.

아이비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7일 아이비가 SNS 올렸던 주차비 관련 사진은 콘서트를 진행한 노들섬 주차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콘서트가 끝나고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던 인근의 주차장인데 전산 오류로 인해서 426만 4000원이 부과된 것으로 보였던 것"이라며 "바로 오류를 해결해서 정상적으로 주차비 결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비는 SNS에 4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찍힌 주차요금 결제판과 함께 "콘서트 하던 날 주차비ㄷㄷㄷㄷ”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15년만의 단독 콘서트 '2022 아이비 콘서트 :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아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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