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우승'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 포상금 1억1000만원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에서 우승한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에 1억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이 17일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대표팀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경기를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이것이 평소 내가 강조하는 행복한 핸드볼이다. 한국 핸드볼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최신형 스마트폰도 선물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가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에서 우승한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에 1억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이 17일 여자청소년핸드볼대표팀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여자청소년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막을 내린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전 최고 성적이 3위였던 한국의 사상 첫 우승이었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와 본선 리그 2경기를 모두 이기고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이후 8강, 4강, 결승전까지 연달아 이겨 8전 전승이라는 완벽한 기록을 남겼다.
최태원 회장은 선수들에게 1인당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감독, 코치, 지원 스태프 포함 22명 선수단 전체에 총 1억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특별 선물로 최신형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Z 플립4를 선수단 전원에게 선물했다.
대표팀은 우승 트로피와 우승 메달,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들어있는 유니폼을 최태원 회장에게 전달했다.
최태원 회장은 "대표팀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경기를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이것이 평소 내가 강조하는 행복한 핸드볼이다. 한국 핸드볼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고 말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