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시 14.7조 투입 양육 지원에 유아용품 관련주 강세

김성태 기자 2022. 8.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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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다.

서울시가 발표한 초대형 양육 지원 프로젝트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오후 1시 56분 기준 유아용품 판매 기업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전날보다 30.00% 오른 442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시가 발표한 초대형 양육 지원 프로젝트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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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 전날보다 30.00%↑
[서울경제]

유아용품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다. 서울시가 발표한 초대형 양육 지원 프로젝트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오후 1시 56분 기준 유아용품 판매 기업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전날보다 30.00% 오른 4420원에 거래 중이다. 유아용 의류 업체 제로투세븐(159580)(19.01%)과 토박스코리아(215480)(10.21%)도 상승세다.

서울시가 발표한 초대형 양육 지원 프로젝트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5년간 14조 7000억 원을 투입해 만 0∼9세 자녀를 둔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첫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는 안심돌봄·편한외출·건강힐링·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에서 28개 사업을 추진한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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