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앨범 선주문 150만 장..K팝 걸그룹 최고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8.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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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넘어섰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19일 선공개곡 'Pink Venom'을 통해 컴백,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VMAs' 무대를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순으로 이어지는 초대형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관련해 YG 공식 블로그에는 블랙핑크의 선공개곡 'Pink Venom' D-1 포스터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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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넘어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19일 선공개곡 'Pink Venom'을 통해 컴백,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VMAs' 무대를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순으로 이어지는 초대형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관련해 YG 공식 블로그에는 블랙핑크의 선공개곡 'Pink Venom' D-1 포스터가 게재됐다. 멤버들은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착장과 저마다 다른 포즈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블랙핑크의 'Pink Venom'은 오는 19일 낮 1시(한국시간) 발표되며 블랙핑크는 이에 한 시간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트림'을 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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