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첼시전서 인종차별 피해..첼시, 홈팬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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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경기 도중 첼시 팬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당해 첼시 구단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14일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후반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러 이동하다가 일부 팬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당했고, 이에 대해 첼시가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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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경기 도중 첼시 팬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당해 첼시 구단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14일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후반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러 이동하다가 일부 팬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당했고, 이에 대해 첼시가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첼시와 토트넘 양 구단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SNS 상에서 당시 관중석에서 상의를 벗은 한 팬이 손흥민을 향해 눈을 옆으로 찢는 제스처를 취한 사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79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고, 두 팀은 2 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929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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