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반사판도 직접 드는 배우(현재는 아름다워)

박아름 2022. 8. 18.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민석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극본 하명희)에서 이윤재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인 배우 오민석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8월 18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윤재에 완벽 몰입한 오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반사판을 직접 들고 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 등 오민석의 귀엽고 유쾌한 면모 역시 돋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민석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극본 하명희)에서 이윤재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인 배우 오민석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8월 18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윤재에 완벽 몰입한 오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오민석의 청량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반사판을 직접 들고 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 등 오민석의 귀엽고 유쾌한 면모 역시 돋보인다. 이에 카메라 안팎으로 훈훈함을 더하는 오민석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극중 윤재는 해준(신동미 분)을 만나 ‘연애 꺼벙이’에서 탈출, ‘사랑꾼’으로 등극하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고 이가네 삼형제 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했다. 썸부터 좌충우돌 로맨스를 넘어 달콤한 신혼생활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최근엔 계속 떨어져만 가는 주식차트에 이어,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말을 들은 해준이 아이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아파하는 윤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사진=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