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이 페스티벌 19일 수성못 상화동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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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18일 사단법인 이벤트협회 등에 따르면 '대구,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상화동산에서 진행된다.
정수영 사단협회 이벤트협회장은 "대구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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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18일 사단법인 이벤트협회 등에 따르면 ’대구,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제4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상화동산에서 진행된다. 주제 공연, 전시, 판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펼쳐진다.
팔거리, 잠잘 거리, 탈 거리, 느낄 거리 등 총 7가지 테마관에서는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프리마켓도 열린다.
1일차 주제공연인 '대구를 잇다'에서는 대구의 역사, 인물, 문화 등을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를 시대별로 구성하고 영상, 사진, 음악 등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2일차 주제공연 '대구 이곳은'에서는 대구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소재로 다양한 장르를 믹스매치한 아카이브 공연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청소년들의 신명나는 놀이의 장 '2022 코리아유스 댄스챔피언십'도 개최된다. 예선을 통과한 1997년생부터 2016년생까지 청소년으로 구성된 6개 팀이 결선무대에 올라 저마다의 창작 댄스를 겨루며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정수영 사단협회 이벤트협회장은 "대구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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