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이플러스 페스티벌'..3년 만에 열리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김정한 기자 2022. 8.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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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제14회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이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에이플러스 페스티벌은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목표로 매년 기획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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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 9월 1~3일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본행사 포스터(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내 최대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제14회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이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다.

'날아올라'라는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9월1~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테마는 '팬데믹 시대를 겪은 모든 사람에게 예술로 희망의 말을 건네는 축제! 뉴노멀 시대 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예술이 되는 축제!'다.

홍보대사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배우이자 캐리커처 작가인 정은혜다.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가수 김장훈도 함께한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배은주 조직위원장은 "예술안에는 그 어떤 편견도 장애도 없기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로 어울리며 소통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 페스티벌은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목표로 매년 기획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다.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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