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협회, 세계선수권 우승 U-18 대표팀에 포상금 1억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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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는 세계여자청소년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18세 이하 대표팀에게 포상금 1억1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은 선수와 코치진, 지원 스태프를 포함한 22명 선수단 전원에게 1억1천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최신형 핸드폰을 전달했습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끈 18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11일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8전 전승을 거둬 비유럽 국가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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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는 세계여자청소년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18세 이하 대표팀에게 포상금 1억1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은 선수와 코치진, 지원 스태프를 포함한 22명 선수단 전원에게 1억1천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최신형 핸드폰을 전달했습니다.
최 회장은 "유럽 팀들에 8연승을 거둬 우승한 것에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 우리나라 핸드볼의 장래가 밝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끈 18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11일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8전 전승을 거둬 비유럽 국가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929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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