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상 무료 '5초광고'..대기업 참여 상생 오픈플랫폼

윤대원 2022. 8. 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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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오픈플랫폼 기반 5초 숏폼 광고 영상 서비스'가 선보였다.

5초광고가 표방하는 '우리동네 무료광고 플랫폼'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 ESG 모델이다.

박수화 대표는 "소외된 곳이 없이 대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새로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10월 말 본 서비스가 시작되면 숏폼 영상 제작과 이용에 능숙한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끌어내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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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광고 사업설명회 개최
오픈플랫폼 기반 5초 숏폼 광고 영상 서비스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오픈플랫폼 기반 5초 숏폼 광고 영상 서비스'가 선보였다.

소셜벤처기업 5초광고(대표 박수화)는 18일 오후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2022년 참가기업 모집 5초 광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아모레퍼시픽, 포스코, 한국국제협력단, 사회적기업진흥원, 지체장애인협회 등 ESG 경영에 관심 있는 다양한 기업과 단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5초광고는 최근 광고업계 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숏폼 콘텐츠이다. 5초광고가 표방하는 '우리동네 무료광고 플랫폼'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 ESG 모델이다. 5초광고는 광고비 부담으로 광고를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무료로 5초 광고 영상을 제작,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외된 골목 상권을 살리는 한편, 전국 모든 지역생활정보를 플랫폼에 담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이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한 ESG 지역 상생 모델 구축도 도모할 계획이다.

박수화 대표는 “소외된 곳이 없이 대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새로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10월 말 본 서비스가 시작되면 숏폼 영상 제작과 이용에 능숙한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끌어내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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