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12kg 뺐는데..김신영에 "행복하게 해준다며" 애원(다시갈지도)

이슬기 2022. 8. 18.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12kg을 감량한 고은아의 역대급 랜선 먹방을 선보인다.

8월 1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21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고은아-지숙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고은아의 다이어트에 위기를 봉착하게 만든 역대급 먹방이 펼쳐질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근 12kg을 감량한 고은아의 역대급 랜선 먹방을 선보인다.

8월 1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21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고은아-지숙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터 삐까뚱씨가 필리핀 세부 여행을 펼친다. 특히 삐까뚱씨는 2인분에 한화로 단돈 59000원에 불과한 해산물 맛집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세부 특산물로 알려진 고급 식재료인 알리망오는 한국에서는 진흙게로 알려진 해산물. 알리망오 외에도 각종 꼬치요리부터 다양한 세부 전통 음식이 푸짐하게 한상차림으로 들어오자 스튜디오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이중 유독 고은아가 배를 움켜쥐며 VCR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고은아는 김신영에게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받아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화제의 다이어터.

이날 진흙게딱지 내장에 비빈 밥 먹방을 본 고은아는 “(녹화 기준) 지금 아침 10시인데 너무 배고프다. 술 마시고 싶다”며 입터짐을 호소하는가 하면 삐까뚱씨의 먹방에 따라 랜선 건배를 하는 등 먹방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고은아는 김신영에게 “언니 나 행복하게 해준다며. 당장 먹고 싶어”라고 애원하며 다이어트 포기 직전까지 이르렀다고. 고은아의 다이어트에 위기를 봉착하게 만든 역대급 먹방이 펼쳐질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사진 제공=채널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