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총책 등 필로폰 밀수조직 적발
권숙희 2022. 8. 18. 13:09
(의정부=연합뉴스) 시가 150억원대의 필로폰을 태국에서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밀수입해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국내 밀수총책인 40대 태국인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마약운반책인 20대 B씨와 마약투약자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일반 화물로 위장한 마약류. 2022.8.18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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