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부케 받은 공효진, 美서 케빈오와 결혼..10월의 신부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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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의 부케를 받았던 배우 공효진(43)과 케빈오(33)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17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그러면서 케빈오는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이제 내 인생과 음악에 있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 우리 서로가 최고의 삶을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 달라"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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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의 부케를 받았던 배우 공효진(43)과 케빈오(33)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17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두 사람은 양가 친지들만 방문해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어 “그녀는 내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 메이트가 됐다”라며 “이번 가을에 내가 태어난 곳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케빈오는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이제 내 인생과 음악에 있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 우리 서로가 최고의 삶을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 달라”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질투의 화신’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미쓰 홍당무’ ‘러브픽션’ ‘미씽: 사라진 여자’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 EP 앨범 ‘Stardust’를 통해 정식 데뷔, 이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스토브리그’ ‘설강화’ 등 드라마 OST를 참여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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