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 "조정, 대내외 위상 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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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출신 오세문 사이먼글로벌그룹 회장(53)이 2024년까지 대한조정협회를 이끌 17대 회장에 당선됐다.
오 회장은 전날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 선거인 투표에서 54%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오 회장은 "조정 스포츠의 현실을 이해하고 같이 고민하며 소통하는 조정 가족의 동반자로서 조정을 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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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 출신 오세문 사이먼글로벌그룹 회장(53)이 2024년까지 대한조정협회를 이끌 17대 회장에 당선됐다.
오 회장은 전날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 선거인 투표에서 54%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그는 아시아조정대회 유치 등 국제 경쟁력 강화, 협회 재정 지원과 투명한 집행관리, 선수 감소 지원방안 강구 등을 공약했다.
오 회장은 "조정 스포츠의 현실을 이해하고 같이 고민하며 소통하는 조정 가족의 동반자로서 조정을 발전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정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조화롭게 상생발전 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충주고와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국·일본·말레이시아에서 공공기관과 기업에 공제보험 관련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먼글로벌그룹과 한국공제보험신문, 위맥공제보험연구소 등을 경영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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