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 신혼여행 해외로 못 간 아쉬움 토로(다시갈지도)

이슬기 2022. 8. 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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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 오키나와로의 허니문을 희망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지숙은 "(코시국 탓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 갔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더니, 다요부부가 소개하는 오키나와 풍경에 완전 반해 "남편 이두희와 첫 해외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에 지숙을 매료시킨 '여름 바캉스 편' 오키나와 여행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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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숙이 오키나와로의 허니문을 희망했다.

8월 1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21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고은아-지숙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여름 바캉스 편에서는 다요부부가 일본 오키나와를 대리 여행한다. 이날 다요부부는 신혼부부나 연인이 갈만한 알콩달콩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예정. 특히 오키나와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세소코 비치는 물론 100년 고택을 개조한 오키나와 소바 맛집 소개해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지숙이 다요부부의 여행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지숙은 2020년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인 이두희와 결혼한 3년차 새댁.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지숙은 “(코시국 탓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 갔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더니, 다요부부가 소개하는 오키나와 풍경에 완전 반해 "남편 이두희와 첫 해외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지숙은 다요부부에게 "저쪽에 앉아요"라며 뷰 좋은 자리에 착석 지령을 내리는가 하면, 마치 자신이 먹방을 펼치는 듯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지숙을 매료시킨 ‘여름 바캉스 편’ 오키나와 여행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사진 제공=채널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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