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사업 준공식.."스마트한 동네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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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최근 금호동에 위치한 금호스마트그린협동조합 앞에서 '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준공식과 개소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준공을 위해 노력해준 조합이사장을 비롯한 금호동민, 사업관계자 등에 감사드린다"며 "스마트한 동네 금호동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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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최근 금호동에 위치한 금호스마트그린협동조합 앞에서 '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준공식과 개소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조합이사장, 지역 자생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의 준공까지 시와 금호동의 가교 역할을 한 박승용 금호동 입주자대표회장과 협동조합 설립에 도움을 준 노래영씨에게 조합원과 금호동민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설치된 스마트서비스 6종은 스마트쓰레기통 48대, 폐지수거시스템 12대, 스마트쉼터 11개소(협동조합 사무실 1개소 포함), 공유모빌리티(전기자전거) 100대, 대형폐기물 시스템 고도화와 전체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에코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는 폐지, 페트병, 유리병(맥주, 소주) 재활용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전기자전거 및 대형폐기물 결제 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준공을 위해 노력해준 조합이사장을 비롯한 금호동민, 사업관계자 등에 감사드린다"며 "스마트한 동네 금호동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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