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등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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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관련법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재수립하는 관련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공도 10만 명품도시 조성계획 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 확충 및 물 재이용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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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관련법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재수립하는 관련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년 단위로 2040년까지 4단계로 구분해 시행계획을 수립된다.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10년 단위로 2030년까지 5단계로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번 용역은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과 공중위생 향상 및 물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공도 10만 명품도시 조성계획 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 확충 및 물 재이용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도시개발 계획 및 주거 여건 변화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하수처리구역 편입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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