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보육교직원 가족여행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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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장기근속 보육 교직원 60가족을 대상으로 '남구 보육교직원 우리가족 리프레쉼(,)' 행사를 이달 한달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보육교직원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부산과 울산 일대 체험 위주의 가족여행 일정을 마련해 보육교직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상에 지친 보육교직원들이 가족여행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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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장기근속 보육 교직원 60가족을 대상으로 '남구 보육교직원 우리가족 리프레쉼(,)' 행사를 이달 한달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보육정책 수립과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보육교직원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부산과 울산 일대 체험 위주의 가족여행 일정을 마련해 보육교직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보육교직원들은 부산 해운대 관광체험과 언양 수아스티숲 요가명상센터에서의 가족요가 등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상에 지친 보육교직원들이 가족여행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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