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사료공장서 30대 가스 질식..병원서 의식 찾아
이영주 2022. 8. 18.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7시 41분께 전남 장흥군 모 사료 공장에서 30대 후반 남성 직원 A씨가 가스에 질식했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의식을 되찾았다.
A씨는 출근 직후 공장 내부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뒀으나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수리한 공장 생산 설비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밤새 샌 것 같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환기 위해 창문 열다 쓰러져
[장흥=뉴시스]이영주 기자 = 18일 오전 7시 41분께 전남 장흥군 모 사료 공장에서 30대 후반 남성 직원 A씨가 가스에 질식했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의식을 되찾았다.
A씨는 출근 직후 공장 내부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뒀으나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목격한 동료가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전날 수리한 공장 생산 설비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밤새 샌 것 같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형탁·사야 부부, 갈등 폭발 "내가 죄인…가끔 손댄 게 문제"
- 투타겸업 접고 공격형 포수…새 출발 알린 키움 김건희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취재진 피하려 6시간 가까이 귀가 거부 [뉴시스Pic]
- 박시후 父, 79세에 배우 데뷔…붕어빵 외모
- 배우 박철, 신내림 받은 근황 "23년째 몸 망가졌다"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공개…훤칠한 훈남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