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휴대전화 바닥에 패대기친 호날두, 경찰로부터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팬의 휴대전화를 바닥에 떨어지게 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현장에 있던 한 팬이 이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고, 호날두는 팬들의 비난 속에 결국 사과문까지 발표해야 했다.
AP통신은 "호날두가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현행 영국 법에 따르면 '주의'는 경미한 범죄를 시인한 경우 경찰이 내리는 경고"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에버턴과 경기에 출전한 호날두(빨간색 상의) [EPA=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8/yonhap/20220818114425242urcs.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팬의 휴대전화를 바닥에 떨어지게 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AP통신은 18일 영국 머지사이드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이 사건은 (주의 조치로) 종결됐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호날두는 올해 4월 에버턴과 경기가 끝난 뒤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휴대전화를 손으로 세게 내리쳐 바닥에 떨어뜨렸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에 0-1로 졌고, 졸전에 심기가 불편해진 호날두가 팬을 상대로 화풀이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현장에 있던 한 팬이 이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고, 호날두는 팬들의 비난 속에 결국 사과문까지 발표해야 했다.
AP통신은 "호날두가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현행 영국 법에 따르면 '주의'는 경미한 범죄를 시인한 경우 경찰이 내리는 경고"라고 설명했다.
호날두에게는 '조건부 주의'가 내려졌으며 이는 상대에게 끼친 물질적 피해를 보상하는 등의 의무 조건이 달린 것이다.
호날두는 당시 사과문에서 "해당 팬을 맨유 홈 경기장인 올드 트래퍼드로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검찰, 신상공개 논의(종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춥게 살았는데"…1월 아파트 관리비 유독 오른 이유는 | 연합뉴스
- 생후18개월 여아, 제동장치 풀린 지게차 치여 숨져…운전자 수사 | 연합뉴스
- 학교 찾아간 마윈 "AI시대엔 무턱대고 암기 대신 상상력" | 연합뉴스
- 감사원 "2020∼2024년 범죄이력 체육지도자 222명 현장 활동" | 연합뉴스
- 이란 "최첨단 무기 아직 손도 안댔다…더 오래 저항할 수 있어" | 연합뉴스
- [시간들] 세조는 폭군, 광해는 현군? 영화가 비틀어버린 역사 | 연합뉴스
- 美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 연합뉴스
- '조용한 퇴장' 선택한 '배구 전설' 양효진이 남긴 대기록들 | 연합뉴스
- '왕사남' 흥행에 '조선왕조실록' 책 인기…소설 재출간도 잇따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