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서 규모 5.7 지진 발생(상보)
강민경 기자 2022. 8. 18. 11:42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남아메리카 칠레 중부 랑카과 인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17일 밝혔다.
EMSC는 이번 지진이 랑카과에서 남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까지의 깊이가 100㎞에 달한다고 전했다.
랑카과의 인구는 약 21만명이다. 아직 피해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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