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에 배우 손나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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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배우 손나은을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손나은은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직위는 전문 광고인으로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앞둔 손나은을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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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배우 손나은을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손나은은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 2월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2023년 상반기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대행사’(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손나은은 재벌 3세이자 SNS 스타 인플루언서인 ‘강한나’로 출연한다.
조직위는 전문 광고인으로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앞둔 손나은을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손나은씨의 차기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작품 뒤에 숨겨진 광고인들의 치열한 삶과 노고에 공감해주길 바란다”며 “3년 만의 현장 개최를 앞두고 전시·콘퍼런스·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2 부산국제광고제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일대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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