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재개발 임대주택 1703가구 입주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구로 두산 등 192개 단지, 1703가구의 재개발 임대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 공가 108가구와 예비입주자 159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 공급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8월 19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구로 두산 등 192개 단지, 1703가구의 재개발 임대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 공가 108가구와 예비입주자 159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하는 주택 전용면적은 24~59㎡다. 공급 가격은 보증금 약 500만~5600만원이며, 임대료 약 6만~32만원선이다.
일반 공급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8월 19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 2순위 70% 이하)이다. 세대 총 자산 3억25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557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청약신청은 오는 29일부터 9월2일까지 선순위 대상자, 9월6일 후순위 접수를 받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청약자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및 모바일 청약만 실시한다.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방문 청약 접수도 병행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