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들만.. "애초 관심 없었다는데, 영입 포기" 英 타임스

이현민 2022. 8. 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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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렌키 더 용(25, FC바르셀로나) 영입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영국 더 타임스는 18일 "지난 17일 더 용에게 마지막으로 접촉을 한 맨유가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더 용은 맨유 이적 거절에 이어 바르셀로나의 감봉 제안 역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지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 방출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이적 시장이 마감될 때까지 문을 열어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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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렌키 더 용(25, FC바르셀로나) 영입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영국 더 타임스는 18일 “지난 17일 더 용에게 마지막으로 접촉을 한 맨유가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부임 후 더 용 영입을 우선순위에 뒀다. 끈질긴 구애를 했지만, 더 용은 미동도 없었다. 애초 무관심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더 용 스스로 이적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없었다. 제안을 받은 에이전트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더 용에게 급여 삭감을 요청하고 있다. 만약, 응하지 않을 경우 내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더 용은 맨유 이적 거절에 이어 바르셀로나의 감봉 제안 역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지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 방출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이적 시장이 마감될 때까지 문을 열어둘 계획이다.

이런 더 용에게 첼시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첼시는 마테오 코바시치와 더 용의 맞교환을 바란다. 향후 바르셀로나와 협상에 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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