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일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든다

조근영 2022. 8.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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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청사에 일회용 컵 사용이 중지된다.

해남군은 18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을 모두 없애고, 청내 반입도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회용 컵 사용·반입 중지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해남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깨끗한 해남만들기 실천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방문 민원인 등에게는 이달 말까지 홍보 기간을 거쳐, 9월부터는 군 청사 및 전 읍면사무소에서 일회용 컵 반입·사용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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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사용 금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든다'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 청사에 일회용 컵 사용이 중지된다.

해남군은 18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을 모두 없애고, 청내 반입도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회용 컵 사용·반입 중지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해남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깨끗한 해남만들기 실천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여름철 얼음 음료 수요가 크게 늘면서 플라스틱 컵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으로 친환경 소비문화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제안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날 군 청사 로비에서 명현관 군수와 직원들이 참여해 다회용 컵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방문 민원인 등에게는 이달 말까지 홍보 기간을 거쳐, 9월부터는 군 청사 및 전 읍면사무소에서 일회용 컵 반입·사용이 금지된다.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는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오늘 일회용 컵 없는 해남군 청사를 선포한 만큼 더 깨끗한 해남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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