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오마이걸 '오! 마이웨딩' 로망 결혼식 완성한 초호화 라인업

박아름 2022. 8. 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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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웨딩' 초호화 축가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12일 첫 방송 된 SBS '오! 마이 웨딩'이 다양한 이유로 결혼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단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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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 마이 웨딩’ 초호화 축가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12일 첫 방송 된 SBS ‘오! 마이 웨딩’이 다양한 이유로 결혼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단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주목받고 있다.

'오! 마이 웨딩'은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포기한 커플들에게, 스타들이 웨딩플래너가 되어 이 세상의 하나뿐인 결혼식을 선물하는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 마이 웨딩’에서는 유세윤, 유진, 봉태규, 유병재가 뭉친 ‘깨볶단’의 든든한 웨딩 플랜 속 많은 스타들이 커플들을 위해 축가와 축무 무대까지 선물하며 누구나 꿈꾸는 결혼식을 완성, 주인공 커플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오! 마이 웨딩’ 첫 번째 결혼식 축가를 책임진 바다를 시작으로 정인, 오마이걸 미미와 효정, 아이키, 금잔디, 민우혁, 남승민, 김연대, 안다은 등이 출격, 오직 ‘오! 마이 웨딩’ 주인공 커플만을 위한 축가와 축무를 통해 감동과 온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정인은 재혼이란 이유로 6년 간 결혼식을 미뤄왔던 커플을 위해 직접 만든 자작곡 ‘축하해’로 이들을 축하한 것은 물론, 바다는 제주에서 결혼식을 연 커플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축가 ‘그대를 부를게요’를 통해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걸 미미와 효정, 아이키는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커플을 위해 축무는 물론 축가 ‘1234(One two three four)’를 가창, 시청자들로부터 ‘결혼식장에서 꼭 들어보고 싶은 곡’ 등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같이 ‘오! 마이 웨딩’은 초호화 축가 군단과 ‘깨볶단’ 디테일한 웨딩 플랜으로 화려한 사랑의 결실을 맺어주고 있다. 향후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커플들을 위한 어떤 축가 라인업이 추가될지 시청자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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