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피터 힐드브랜드 총지배인 선임

민경하 2022. 8. 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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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에 피터 힐드브랜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6년 하얏트 온더 번드 상하이에서 3년 동안 호텔 매니저를 역임한 후 더 웨스틴 푸저우에서 처음 총지배인 역할을 시작했다.

힐드브랜드 총지배인은 "직원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그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명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특급 호텔로 만드는 것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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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서울_ 피터 힐드브랜드 총지배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에 피터 힐드브랜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터 힐드브랜드 총지배인은 호주 퀸즐랜드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후 럿거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에서 최고경영자과정(EMBA)를 이수했다.

그는 지난 1988년 호주 하얏트 리젠시 생추어리 코브에서 벨맨으로 하얏트에 입사했다. 이후 호주, 싱가포르, 중국 등지의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마케팅, 세일즈, 경영 기획·관리자 역할로 경력을 쌓아나갔다.

지난 2006년 하얏트 온더 번드 상하이에서 3년 동안 호텔 매니저를 역임한 후 더 웨스틴 푸저우에서 처음 총지배인 역할을 시작했다. 이후 W홍콩, 파크 하얏트 선전 등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힐드브랜드 총지배인은 “직원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그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명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특급 호텔로 만드는 것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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