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계' 꿈꾸는 청년리더 8명, 뉴욕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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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빈곤퇴치·깨끗한 물과 위생 등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제너레이션17' 소속 젊은 리더들이 뉴욕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각지에서 온 8명의 청년 리더들은 교육 환경 개선이나 기후변화 대응 등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며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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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UNDP프로젝트 청년들
뉴욕‘갤럭시언팩’행사초청돼
“삼성이 소통플랫폼 만들어줘”
뉴욕=이희권 기자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빈곤퇴치·깨끗한 물과 위생 등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제너레이션17’ 소속 젊은 리더들이 뉴욕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각지에서 온 8명의 청년 리더들은 교육 환경 개선이나 기후변화 대응 등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며 눈을 반짝였다. 청년 리더들이 한꺼번에 한국 언론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바논 재난 구호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 활동가 나딘 카울리, 아르헨티나 환경운동가 막시모 마조코, 방글라데시 물·위생 활동가 쇼미 초두리, 짐바브웨의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연구가 타파라 마카자,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여성인권 신장에 힘쓰며 지속가능 소재를 활용한 패션을 연구 중인 타마라 곤도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8명의 청년 리더들을 지난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2022 언팩’ 행사에 초청했다. 청년 리더들은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과 함께 갤럭시 언팩을 직접 관람하며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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