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硏, 비임상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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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비임상 분야 교육 프로그램 'KIT Tox 스쿨'에 참여할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KIT Tox 스쿨'은 산·학·연 연구자들의 교육 수요 해소 뿐만 아니라, 비임상 연구의 저변 확대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처음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은주 안전성평가연구소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임상 교육을 활성화 함으로써 누구라도 비임상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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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비임상 분야 교육 프로그램 ‘KIT Tox 스쿨’에 참여할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비임상 연구에 관심있는 산·학·연 연구자는 오는 31일까지 KIT 중소벤처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21일 온라인 수강할 수 있다.
‘KIT Tox 스쿨’은 산·학·연 연구자들의 교육 수요 해소 뿐만 아니라, 비임상 연구의 저변 확대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처음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실시한 교육에서 제약·바이오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화학, 생명공학, 차세대융복합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원)생 등 총 151명이 참여, 설문 응답자 87%가 해당 교육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1차 교육생의 수요를 반영해 ▷비임상시험관리기준의 이해 ▷비임상독성시험의 이해 ▷비임상데이터 표준전환의 이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이해 ▷비임상시험 실시기간의 지정 절차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알파캠퍼스를 통해 온라인 심화 교육으로 ▷일반독성 시험책임자교육 ▷병리책임자 교육 ▷유전독성시험에 대한 이해 과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신규 과정을 개설해 나갈 예정이다.
정은주 안전성평가연구소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임상 교육을 활성화 함으로써 누구라도 비임상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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