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양필중 신임 원장 취임

황희규 기자 2022. 8.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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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은 양필중 원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원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병원에서 소아안과 임상강사를 거쳐 고려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소아안과와 시력교정, 백내장, 사시분야 전문의로 광주보라안과와 순천성모안과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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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유일 '시각장애인 스포츠 등급 분류사'
양필중 원장.(밝은안과21병원 제공) /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은 양필중 원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원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병원에서 소아안과 임상강사를 거쳐 고려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소아안과와 시력교정, 백내장, 사시분야 전문의로 광주보라안과와 순천성모안과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전국에 31명뿐인 '시각장애인 스포츠 등급 분류사' 자격을 취득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한 자격 취득 원장이다.

양 원장은 "앞으로 환자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 안과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에 개원한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4주기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 등을 받아 23년 동안 환자들이 신뢰하는 광주·전남의 대표 안과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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