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청사 주변 도시재생..주택 수리·상가 리모델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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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건립 중인 신청사 주변 지역의 낡은 주택 수리와 상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 수리 지원은 최대 1천만원(자부담 10% 포함)으로 지은 지 20년 이상 된 남중동 60번지 일대의 노후 주택이며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 대문 등 외부경관을 개선하면 된다.
신청사는 2024년까지 948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10층, 전체 건물면적 4만여㎡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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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건립 중인 신청사 주변 지역의 낡은 주택 수리와 상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 수리 지원은 최대 1천만원(자부담 10% 포함)으로 지은 지 20년 이상 된 남중동 60번지 일대의 노후 주택이며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 대문 등 외부경관을 개선하면 된다.
또 익산시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 상가에 최대 1천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보조한다.
9월15일까지 익산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 063-859-4696)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건립한 지 50년이 지나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현 청사 뒤 주차장 부지(2만㎡)에 지난해부터 신청사를 짓고 있다.
신청사는 2024년까지 948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10층, 전체 건물면적 4만여㎡ 규모로 건립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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