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과 말씀 올리며 시작"..비대위 첫 회의서 7초 동안 '90도' 허리 숙인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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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18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의 갈등과 분열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법정까지 가게 된 일",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 등을 언급하며 "국민과 당원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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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18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의 갈등과 분열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법정까지 가게 된 일",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 등을 언급하며 "국민과 당원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대위원들에게 "첫 회의에 모두 일어나서 '우리가 잘못했고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라는 취지로 인사드리고 시작했으면 한다"고 제의했고 다 같이 허리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영상 취재 : 조춘동 김남성 /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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