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정규 2집 선주문 150만장 돌파..K팝 걸그룹 신기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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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를 한 달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음반이 예약 판매 6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장을 돌파했다.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이 예약 판매 시작한지 6일 만에 선주문량이 80만장을 돌파한 것보다 약 1.8배 많은 수치다.
'디 앨범'으로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로 K팝 선주문 기록을 다시 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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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전날 기준 세계 선주문량 150만장을 넘어섰다. YG측은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앨범 발매일은 9월16일이다.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이 예약 판매 시작한지 6일 만에 선주문량이 80만장을 돌파한 것보다 약 1.8배 많은 수치다.
역대 걸그룹 선주문 기록은 에스파가 갖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달 발매한 두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가 선주문 161만장을 기록한 바 있다. 블랙핑크의 ‘본 핑크’는 앨범 발매일이 한달 가까이 남아있어 선주문 200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이 추세대로라면 300만 기록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블랙핑크는 19일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하며 ‘디 앨범’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디 앨범’으로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로 K팝 선주문 기록을 다시 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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