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집중호우 피해 부여 방문 성금 전달

김낙희 기자 2022. 8. 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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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18일 부여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여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충남 남부권 공동체의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민 지원에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재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물티슈 50상자를 부여군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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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왼쪽)이 18일 부여군청을 찾아 박정현 부여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논산시 제공)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18일 부여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여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충남 남부권 공동체의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민 지원에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여군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웃으로서 물심양면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재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물티슈 50상자를 부여군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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