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예능+소녀시대+드라마 다 잡았다.."숨 가쁜 하루하루"

김가영 2022. 8. 18.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유리의 뜨거운 여름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유리한 여름'은 권유리가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SMTOWN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선보인 자체 화보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권유리의 뜨거운 여름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유리한 여름’은 권유리가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SMTOWN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선보인 자체 화보 프로젝트다. 지난 5월 첫 공개된 ‘유리한 봄’에 이어 ‘권유리다움’을 담고자 권유리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유리한 여름’ 화보 속 권유리는 맑고 청량감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 나오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연출, 상반된 콘셉트를 팔색조 매력으로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유리는 근황에 대해 “정말 재밌게 찍었던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9월 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주연을 맡은 드라마 ‘굿잡’ 촬영과 소녀시대 7집 정규앨범 ‘FOREVER 1’ 관련 준비 및 스케줄들로 숨 가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답해 다방면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권유리는 주연작 ‘굿잡’과 ‘돈세라’ 캐릭터에 대해 “‘굿잡’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은선우(정일우 분)와 엮이게 되며, 감춰왔던 능력을 이용해 공조 탐정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라며 “‘세라’가 히어로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나의 능력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능동적으로 사건을 수사한다는 게 멋있게 느껴졌다”라고 설명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권유리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은 오는 8월 24일 수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ENA DRAMA,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