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원구 살피는 참석자들

고승민 2022. 8. 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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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천 문화재청장과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 등 참석자들이 18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지난 3월 미국 경매를 통해 문화재청이 매입, 공개한 '일영원구'를 살펴보고 있다.

지금까지 학계에 알려진 바 없는 희귀 유물인 '일영원구'는 국내 최초 확인된 구형 휴대용 해시계다.

두 개의 반구가 맞물린 원구 형태로 각종 장치를 조정해 어느 지역에서나 시간을 측정할 수 있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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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 등 참석자들이 18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지난 3월 미국 경매를 통해 문화재청이 매입, 공개한 '일영원구'를 살펴보고 있다. 지금까지 학계에 알려진 바 없는 희귀 유물인 '일영원구'는 국내 최초 확인된 구형 휴대용 해시계다. 두 개의 반구가 맞물린 원구 형태로 각종 장치를 조정해 어느 지역에서나 시간을 측정할 수 있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2022.08.18.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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