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취약계층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

천정인 2022. 8.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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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사할 경우 중개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가 남구로 이사를 오거나 광주권 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며 "중개 수수료 지원 사업이 주거 약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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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사할 경우 중개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중위소득 100% 이하인 신혼부부가 3억원 이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계약을 맺을 경우 30만원 이내 범위에서 중개 수수료를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지원 대상자가 남구로 이사를 오거나 광주권 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며 "중개 수수료 지원 사업이 주거 약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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