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정규 2집, 6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장 돌파

안정훈 입력 2022. 8. 18. 10:40 수정 2022. 8.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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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를 한 달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음반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6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전날 기준 세계 선주문량 150만 장을 넘겼다고 18일 밝혔다.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이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6일 만에 선주문량이 80만장을 돌파한 것보다 약 1.8배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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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발매를 한 달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음반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6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전날 기준 세계 선주문량 150만 장을 넘겼다고 18일 밝혔다.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이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6일 만에 선주문량이 80만장을 돌파한 것보다 약 1.8배 많은 수치다.

블랙핑크는 19일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하며 '디 앨범'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디 앨범'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 셀러 타이틀을 얻은 블랙핑크가 '본 핑크'로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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