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내륙 곳곳 소나기..전국 30도 안팎 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은 모처럼 비예보가 따로 없는데요, 대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내륙에 불시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물러나면서 이제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가끔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 일부 중부 내륙에는 때때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은 모처럼 비예보가 따로 없는데요, 대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내륙에 불시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대체로 구름만 많다가도 이렇게 요란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으니까요, 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나가실 때 우산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낮 더위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이 30도, 대전 31도, 대구가 32도까지 오릅니다.
폭염 수준은 아니지만 예년 이맘때 수준의 더위로 옷차림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정체전선이 물러나면서 이제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가끔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 일부 중부 내륙에는 때때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또다시 중부 지방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도 쏟아집니다.
비 예보도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는 SOLO' 9기 역대급 반전 엔딩…광수 최종 선택은 영숙
- “5억 람보르기니 침수차 100만 원에 판매”…이득? 사기?
- 전주시의원, 자가격리 어기고 낚시하다 어선 충돌해 '덜미'
- 빨래 중 유리문 깨진 삼성전자 세탁기…소비자원, 조사 나서
- SNS에 “총기 손질 중”…사진 올린 병사 논란
- 솟구친 맨홀 뚜껑, 버스에 '쾅'…피해 속출
- 반경 2km에 기습 · 집중 폭우…마을 '쑥대밭' 됐다
-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 1심 뒤집고 23년 만에 '유죄'
- 취임 100일 기자회견…“인적 쇄신 국면 전환 위해 안 써”
- '손예진 부케' 받은 공효진, 10세 연하 케빈 오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