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 판교 '디오르나인' 계약 순항 중

금준혁 기자 2022. 8.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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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가 상승세 가파른 가운데, 정부가 분양가 현실화를 목표로 분양가 상한제를 개정해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기존 분양단지로 향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 등을 이유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수요자들이 기분양 단지를 선점하고자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판교 디오르나인은 아파트와 비교해 세금 등의 규제를 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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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디오르나인 투시도(안강건설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최근 분양가 상승세 가파른 가운데, 정부가 분양가 현실화를 목표로 분양가 상한제를 개정해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기존 분양단지로 향하고 있다. 분양가 상승 등을 이유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수요자들이 기분양 단지를 선점하고자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2BL(A블럭)과 1-2,3BL(B블럭)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판교 디오르나인은 아파트와 비교해 세금 등의 규제를 덜 받는다. 취득세 중과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다. 특히 이 단지는 총 144실 규모지만 2블록으로 구분돼 있어 100실 미만 오피스텔에 해당된다. 규제지역에 위치해 있어도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대장지구는 판교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5분, 판교테크노밸리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분당수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고 오는 2025년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개통 예정이다.

이 외에도 태봉산, 진재산, 응달산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패밀리 하이엔드 컨셉트를 도입해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하다.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입주민에게는 스마트팜, 족욕 스파&사우나, 럭셔리 라운지, 하이엔드 골프연습장 등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돕는 어메니티 및 최첨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상업시설까지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 늦기 전에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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